25.02.19 경제 뉴스 요약

📌 경제

• 반도체 특별법 지연, K반도체 위기 심화
  인텔 매각설과 TSMC 점유율 확대 가능성 속에서도 반도체 특별법 국회 통과가 지연, 업계 불안 지속.
• 가계부채 안정화 흐름…주택담보대출 둔화
  금융당국의 관리 기조 속에서 대출 증가율 둔화, 2금융권 풍선효과는 제한적.
• 자영업 위기, 상용차 판매 역대 최저
  포터·봉고 신차 판매 급감, 금융위기·코로나보다 더한 부진…중고차 가격은 상승.
• 자동차세 한국 10% vs 유럽 30%…트럼프의 한국 정조준
  대기환경보전법 등 규제 거론하며 한국 완성차 집중 공격, 전문가 "협상으로 불확실성 줄여야".
• 농산물 최대 40% 할인…배추·무 할인 연장
  정부+유통업체 할인으로 봄동, 열무, 얼갈이, 시금치 등 가격 인하.

 

📌 금융

• 금값, 국제 시세보다 19% 높아…ETF 자금 유입 폭증
  한 달간 1937억 원 유입, 국내 가격 변동성 커져 금융당국 점검 예고.
• ‘영끌’ 여전…가계신용 1927조 원 역대 최대
  주택담보대출 증가가 영향, 금융당국 대책 필요성 대두.
• 비대면 대출, 4명 중 1명 선택…28% 비중 차지
  가계대출 규제 속에서도 비대면 대출 증가.
• 3월 31일 공매도 재개…무차입 방지 조치 의무화
  기관 투자자 전산 시스템 구축 필요.
•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적립금 40조 원 돌파
  가입자 84% 초저위험 상품 선택, 정부 "투자 중심 상품명 변경 예정".

 

📌 기업

• 한화에어로, 유럽 방산 시장 확장 가속화
  K9 유저클럽 개최 및 ‘천무’ 논의 기대감.
• 티웨이항공 경영권 분쟁…대명소노, 에어프레미아 노리나?
  주주총회 앞두고 협상 재개.
• 삼성전자, 반도체 전문가 보강…이사회는 여전히 100% 한국계
  글로벌 기업 이미지와는 다소 거리감.
• 건설업 위기, 내수까지 흔든다
  건설사 부도 3년 새 2배 증가, 하도급 업체 연쇄 타격 우려.
• 머스크 AI ‘그록3’ 출시 임박…X(구 트위터) 부활할까?
  실시간 데이터 학습 가능, AI 경쟁력 강화 전망.

 

📌 부동산

• 서울 아파트 거래 4건 중 1건은 ‘15억 이상’
  고가 아파트 집중, 6억 이하 거래 급감.
• ‘전세보증 사고’ 41명이 1.4조 원 피해 유발
  100채 이상 보유한 임대인, 사고 전체의 46.4% 차지.
• 경기 미분양 1.3만 호…8년 만에 최악
  서울 인접 신도시 중심으로 미분양 심화.
• 서울에서도 미분양 확산…2억 원 할인에도 외면
  초역세권 신축조차 미분양, 강남 오피스텔도 예외 아냐.
• 대방역 장기전세주택 공급…방학·대림·청량리 재개발 본격화
  공급 증가 기대.

 

📌 사회

• 의료 갈등 장기화…환자·병원 노동자 피해 심화
  응급실 축소로 초과사망 3136명 발생.
• 병원 노동자 32% "의료대란으로 안전사고 증가"
  간호사들 대리처방·과중 업무 문제 심화.
• 서울시, 취약계층 병원 입원비 하루 9만 4000원 지원
  최대 14일 지원, 방문 노동자도 포함.
• 사직한 전공의 57%, 月 800만 원 받고 개원가 취업
  전문의 시험 응시율 급감, 의료공백 우려.
• 검찰, '계엄군 국회 길 안내' 의혹 관련 국방부 압수수색
  계엄군의 국회 진입 길 안내 및 사전 모의 의혹 조사.

 

📌 국제

• 트럼프, 우크라이나 종전 추진…유럽, 파병 가능성 고려
  미·러 회담 사우디서 추진, 유럽의 대응 주목.
• 러시아, 북한 의약품 수입 신고…군사 동맹 넘어서나
  제재 품목 포함된 인삼 원료 제품도 포함.
• 美 여객기, 눈밭 착륙 중 전복…기적적으로 사망자 0명
  최근 북미 항공사고 연이어 발생.
• 트럼프의 GDP 5% 방위비 요구, 유럽 재정 부담 가중
  극우정당만 유리한 요구라는 분석도.
• 중국 희귀광물 수출 통제에 가격 폭등
  미국의 관세 압박에 희귀광물로 맞선 중국, 가격 35% 급등.